'천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동부사적지 일원에 만개한 튤립을 보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천년고도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동부사적지‘첨성대’주변이 봄꽃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꽃들로 물들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경주시는 아름다운 꽃과 어우러진 사적지를 조성하기 위해△동부사적지△황룡사지△분황사△황남고분군 등 주요 사적지4곳에 화훼를 식재했다고17일 밝혔다. 이번 봄꽃 조성을 위해11만7300㎡에 다양한 종류의 계절 화훼를 식재했고 사업비2억5000만원을...
▲ 영주시 여유만만 심신 돌봄여행_ 숲속 명상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주재우)과 함께‘여유만만 심신(心身)돌봄’웰니스 관광1박2일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시는 지난13~14일 운영한‘여유만만 심신(心身)돌봄’시범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15일 밝혔다. 시와 탐방원은 지난해 말 제정된‘경상북도 웰니스 관광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영주지역의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자원인 소백산을 ...
▲ 영덕대게축제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상북도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인 영덕대게축제가 지난달29일부터 이달3일까지 강구 삼사해상공원에서 열렸다. 올해로27회째를 맞은 영덕대게축제는‘천년의 맛,모두의 맛’을 슬로건으로 축제 참여자 누구나 영덕대게의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8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는 성황을 이뤘다. 다만,축제 첫날 비와 추위로 인해 대게원조마을인 차유마을에서의 안전기원제가 비교적 조용하게 치러졌고 개막을 여는 대게거리 퍼레이드가 취소...
▲ 시청전경사진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세계유산과신라왕경핵심유적을한눈에살펴볼수있는거점공간이마련된다. 26일시에따르면199억원예산을들여국립경주박물관인근부지(예정)2만8048㎡에2028년까지지상2층,1개동규모로경주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를건립한다. 이를위해시는내년상반기부지확정,컨텐츠기획,건축계획등의기본계획수립용역을착수할계획이다. 지난1995년석굴암과...
▲ 이관 동국대 의과대 학장이 심포지엄 기조강연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신라천년의 역사와 미래를 향한 ‘천년도시’ 이미지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지난 8일 사단법인 경주사회연구소와 함께 동국대학교 원효관에서 천년도시 경주다움 이미지 브랜딩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해 차별화된 자체 브랜드 개발 전략에 서로 머리를 맞댔다. 이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주제발표에서는 지역의 유산과 자원에 대한 탐색을 통해 브랜드 가치향상을 위한 ‘...
▲ 주낙영 경주시장, 7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3 동북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국제포럼’ 참석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외교관 및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세계는 지금 기회와 도전이 혼재되어 있는 중차대한 시기에 한자리에 모여 동북아 정세를 조망하고 지방정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강조했다. 주 시장은 7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3 동북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국제포럼’에 참석해 ...
▲ 지난해 열린 구룡포 과메기 축제장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포항시는 오는 18일, 19일 양일간 구룡포 아라광장에서 지역 대표 특산물 과메기를 홍보하는 ‘제24회 구룡포 과메기 축제’를 개최한다. 포항구룡포과메기사업협동조합(이사장 좌동근)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특산물 판매 부스가 마련돼 현지에서 생산된 과메기, 오징어 등 싱싱한 수산물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가수 박상철 등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20여 개 팀의 무대공연이 펼쳐지며, 뮤직 페스티벌, ...
▲ 상주문경 속리산둘레길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속리산국립공원 구역을 중심으로 한 상주∙문경의 속리산 둘레길이 산림청으로부터 국가숲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숲길은 산림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 운영∙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청장이 지정․고시하는 제도로, 지정 기준에 따라 현장심사와 산림청 산림복지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이 절차를 통해 전국 9번째 국가숲길로 지정된 속리산둘레길은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총 52억원을 투입해 속리산국...
▲ 지난 달 월정교 진디광장에서 펼쳐진 월하처용 공연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10대 뉴브랜드를 활용한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 정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역사문화 관광도시 이미지에 더해 SMR국가산단 조성 및 e-모빌리티 연구단지 가동 등 새로운 도시의 핵심가치를 담고 있는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10대 뉴브랜드 육성‧지원 공모사업을 수행할 9곳의 보조사업자 선정을 완료해 올 12월까지 이슈화와 공...
▲ 2022년도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 행사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주만의 특별한 야간 건강 걷기 프로그램인 ‘제21회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무박 2일로 열린다. 경주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8일 사전등록 및 식전행사 후 황성공원 축구공원 5구장에서 19시 30분 출발한다. 행사는 그간 야간에 동궁과 월지, 첨성대, 월정교, 보문단지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걷고...